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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트래커- 버그 추적 시스템 Mantis ^^
인천총각
2010. 2. 5. 14:12
이슈 트래커는 원래 버그 트래커(Bug Tracker)에서 출발했다. 즉 소프트웨어 버그 목록을 관리하는 도구였던 것다. 그런데 사용하다 보니 꼭 버그라고는 부를 수 없지만 비슷하게 관리해야 하는 이슈들이 생겼고 그래서 아예 폭을 좀 넓혀 이슈 트래커라고 하고 기능을 약간 확장한 것이다. 맨티스나 버그질라도 처음엔 버그 트래커라고 불렀지만 이제는 이슈 트래커라 부른다.
Mantis 장점-
1, 세부카테고리, 재발생 가능성, 심각성과 같은 벌레보고 기본정보 필드가 잘 정의 되어 있고 추가 필드의 커스터마이징이 편합니다.
2. 심각성 항목의 경우 [새 기능 요구][사소한 벌레][오타][중요한 벌레][중요하지 않은 벌레]... 등으로 세분화되어 구분되어 있는게 마음에 들었습니다.
개발자가 원하는 벌레 정보를 잘 알고 있다는 생각이 자연스럽게 듭니다.
3. 담당자에게 벌레를 할당하면 보고자, 할당받은 담당자 그리고 이 벌레를 모니터링 하겠다고 등록한 사용자들에게 변경사항을 메일로 발송해줍니다.
기본적으로 모두 있는 기능이겠지만 무료 제품이 이정도까지 지원해주는데 놀랐습니다.
4. 벌레에 대해서도 [벌레인정][벌레아님][피드백][해결된 벌레]식의 세부 진행사항 정의가 되어 있어서 자세하게 진행사항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5. 벌레에 대한 히스토리가 모두 저장되어 진행사항 파악이 편합니다.
6. 내보내기 기능이 잘 되어 있어서 Word, 엑셀로 내보냈을 때 조금만 편집하면 보고용으로 사용할 수 있을 정도입니다.
7. 한글화가 잘 되어 있습니다.
무시못할 장점이겠죠.
1. 버그를 올린 사람은 자신이 포스팅한 버그의 진행사항을 보고, 다음 테스트시에 반영할 수 있다.
2. 개발자는 자신에게 할당된 버그들만 신경 쓰면 되기 때문에, 불 필요하게 버그를 찾아내는 일이 줄어들었다.
3. 관리자는 버그진행상황을 요약해서 볼 수 있으므로 일의 진행 속도를 알수 있다.
나와 상관없는 버그라도 관심있는 버그들을 등록해 놓아 진행되는 사항들을 나에게 메일이나 웹페이지를 통해서 알려주기 때문에 중요한 버그들은. 수정되는 과정중에 개입이 편리하다. 그리고, 과거 버그 수정 시간에 얼마큼의 버그가 밀려 있는지 가늠이 안되던 것들이 갯수별로 중요도별로 요약정리되는 기능이 있어서 보고 하기도 편리해 졌다.. 그리고, 공개프로그램이라는... 장점이 있어서 회사내에서 쓰기도 법적인 제한도 없다!
참고주소
http://www.darkfox.info/entry/%EB%B2%84%EA%B7%B8%EC%B6%94%EC%A0%81-%EC%8B%9C%EC%8A%A4%ED%85%9C-mantis-%EC%82%AC%EC%9A%A9%EA%B8%B0
이슈 등록-

이슈 검색

단순 필터 화면인데 사실 고급 필터를 눌러도 항목은 똑같다.
다만 각 항목에서 선택의 자유도가 좀 더 높아진다. 예를 들면 상태의 경우 단순 필터에서는 새로운 이슈만 본다거나, 해결된 이슈는 제외한다거나 하는 건 가능하지만 폐쇄된 이슈와 검토 중인 이슈만 본다거나 하는 복잡한 조합은 불가능한데 고급 필터에서는 이것이 가능하다. 항목이 너무 많다보니 어지러운 감이 있는데 실제로 사용하는 항목은 얼마 되지 않고 이슈 상태, 우선순위, 할당 정도다. 가끔 날짜로도 검색하면 된다. 다행히 맨티스에는 선택한 검색조건을 저장하는 기능이 있어 필터 저장 버튼을 누르면 현재 검색조건이 저장된다.
이슈 처리 과정


이슈를 등록하고 찾았으면 이제 해당 이슈에 대한 작업을 해야 한다. 이슈를 읽고 답글을 달거나, 상태를 변경하고 우선순위를 변경하는 등 다양한 작업이 있다. 일단 이 중에 제일 중요한 상태 변경 작업만 살펴보겠다. 맨티스는 이슈를 보는 화면과 수정하는 화면이 위와 같이 분리되어 있는데 이슈를 보는 화면에서는 이슈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수정할 수 없지만 대신 할당이라든지 상태 변경 같은 작업은 할 수 있다. 그래서 실제로 등록된 이슈의 내용을 수정하는 경우가 아니면 이슈 수정화면은 거의 열 필요가 없다. 하지만 변경 작업을 할 때 코멘트를 입력하는 화면으로 넘어가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작업이 한 화면에서 일어나진 않는다.
중복된 이슈 다루기-
Mantis 장점-
1, 세부카테고리, 재발생 가능성, 심각성과 같은 벌레보고 기본정보 필드가 잘 정의 되어 있고 추가 필드의 커스터마이징이 편합니다.
2. 심각성 항목의 경우 [새 기능 요구][사소한 벌레][오타][중요한 벌레][중요하지 않은 벌레]... 등으로 세분화되어 구분되어 있는게 마음에 들었습니다.
개발자가 원하는 벌레 정보를 잘 알고 있다는 생각이 자연스럽게 듭니다.
3. 담당자에게 벌레를 할당하면 보고자, 할당받은 담당자 그리고 이 벌레를 모니터링 하겠다고 등록한 사용자들에게 변경사항을 메일로 발송해줍니다.
기본적으로 모두 있는 기능이겠지만 무료 제품이 이정도까지 지원해주는데 놀랐습니다.
4. 벌레에 대해서도 [벌레인정][벌레아님][피드백][해결된 벌레]식의 세부 진행사항 정의가 되어 있어서 자세하게 진행사항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5. 벌레에 대한 히스토리가 모두 저장되어 진행사항 파악이 편합니다.
6. 내보내기 기능이 잘 되어 있어서 Word, 엑셀로 내보냈을 때 조금만 편집하면 보고용으로 사용할 수 있을 정도입니다.
7. 한글화가 잘 되어 있습니다.
무시못할 장점이겠죠.
1. 버그를 올린 사람은 자신이 포스팅한 버그의 진행사항을 보고, 다음 테스트시에 반영할 수 있다.
2. 개발자는 자신에게 할당된 버그들만 신경 쓰면 되기 때문에, 불 필요하게 버그를 찾아내는 일이 줄어들었다.
3. 관리자는 버그진행상황을 요약해서 볼 수 있으므로 일의 진행 속도를 알수 있다.
나와 상관없는 버그라도 관심있는 버그들을 등록해 놓아 진행되는 사항들을 나에게 메일이나 웹페이지를 통해서 알려주기 때문에 중요한 버그들은. 수정되는 과정중에 개입이 편리하다. 그리고, 과거 버그 수정 시간에 얼마큼의 버그가 밀려 있는지 가늠이 안되던 것들이 갯수별로 중요도별로 요약정리되는 기능이 있어서 보고 하기도 편리해 졌다.. 그리고, 공개프로그램이라는... 장점이 있어서 회사내에서 쓰기도 법적인 제한도 없다!
참고주소
http://www.darkfox.info/entry/%EB%B2%84%EA%B7%B8%EC%B6%94%EC%A0%81-%EC%8B%9C%EC%8A%A4%ED%85%9C-mantis-%EC%82%AC%EC%9A%A9%EA%B8%B0
이슈 등록-

이슈 검색

단순 필터 화면인데 사실 고급 필터를 눌러도 항목은 똑같다.
다만 각 항목에서 선택의 자유도가 좀 더 높아진다. 예를 들면 상태의 경우 단순 필터에서는 새로운 이슈만 본다거나, 해결된 이슈는 제외한다거나 하는 건 가능하지만 폐쇄된 이슈와 검토 중인 이슈만 본다거나 하는 복잡한 조합은 불가능한데 고급 필터에서는 이것이 가능하다. 항목이 너무 많다보니 어지러운 감이 있는데 실제로 사용하는 항목은 얼마 되지 않고 이슈 상태, 우선순위, 할당 정도다. 가끔 날짜로도 검색하면 된다. 다행히 맨티스에는 선택한 검색조건을 저장하는 기능이 있어 필터 저장 버튼을 누르면 현재 검색조건이 저장된다.
이슈 처리 과정


이슈를 등록하고 찾았으면 이제 해당 이슈에 대한 작업을 해야 한다. 이슈를 읽고 답글을 달거나, 상태를 변경하고 우선순위를 변경하는 등 다양한 작업이 있다. 일단 이 중에 제일 중요한 상태 변경 작업만 살펴보겠다. 맨티스는 이슈를 보는 화면과 수정하는 화면이 위와 같이 분리되어 있는데 이슈를 보는 화면에서는 이슈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수정할 수 없지만 대신 할당이라든지 상태 변경 같은 작업은 할 수 있다. 그래서 실제로 등록된 이슈의 내용을 수정하는 경우가 아니면 이슈 수정화면은 거의 열 필요가 없다. 하지만 변경 작업을 할 때 코멘트를 입력하는 화면으로 넘어가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작업이 한 화면에서 일어나진 않는다.
중복된 이슈 다루기-
이슈 트래커에서 또 하나 골치아픈 문제가 바로 중복된 이슈이다. 이슈를 등록하는 사람은 대개 프로젝트팀 외부에 있는 경우가 많다 보니 현재 어떤 이슈가 올라와 있는지에는 관심이 없다. 그러니 같은 이슈라도 계속 등록한다. 따라서 이런 문제를 효과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장치가 필요하고. 이 문제에 대한 처리 방식은 이슈를 중복된 이슈로 설정하고 같은 내용을 담은 원래 이슈 번호를 기록하게 한다. 그리고 그 이슈는 닫고 원래 이슈만 계속 다룬다.
로드맵-